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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꼬꼬마챙이에요
오늘은 조말론 바디크림을 추천해드리려해요!

제가 몇개월전에 면세점에서
조말론향수를 무더기로 구매하고
남편몰래 구매했던 바디크림 ㅋㅋㅋ

진짜 한통 거의 다쓸무렵 리뷰를 적게되네용

몰래산만큼 정말 열심히쓴거같은..ㅋㅋ
근데 나중에 걸려버렸어용..
영수,증과 화장실에 처음보는 바디크림이
뚜둔! 졍이가 " 이게모야~? 이건언제샀어~? "

쉿. 알면다쳐 모르는척넘어가줘.
했다가 꿀밤맞을뻔 헿

킁 일단 저는 향을 무~~~지하게
사랑하고 애정하는 사람이다보니까

집에서도 몸에서 향기가 팡팡나는것을
엄청좋아해요.

그렇다고해서 비싼향수를 몸에다가
뿌릴수는없고 ㅠㅠ 나갈일도없어지다보니

향기를 잃은것만같아서 조금 시무룩했어요.
근데 조말론 바디크림을 바르게되면

하루종일 몸에서 와일드블루벨 향기가
솔솔 올라와요 진짜 개꿀!

조말론 바디크림은

호호바 씨, 코코아 씨, 스위트 아몬드의 컨디셔닝 오일이
함유된 고급스럽고 리치한 바디 크림이에요.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고
피부를 보호해 주는 동시에
조 말론 런던의 시그니처 향을
온 몸 가득히 남겨준답니당.

조말론 와일드 블루벨 바디크림의
가,격,은!
공식홈페이지에서

175 ml 에 118.000 원!

하지만 면세점에선
175 ml 에 82달러 에 구매했어요

우리나라돈으로 계산해보면
9만원때! 힝 개쥬아

통도 크고 저거 제가 진짜 2달동안
하루도 안빼먹고 열심히 발랐는데
아직 좀 남아있어서 양이 짱짱많은거같아요.

양에비해서 저정도가격이면 전혀
전~~~혀 비싸다고 생각들지않았어요.

ㅋㅋ 진짜 사진보니까 마구마구
손으로 긁어낸 흔적들이 처참하게
남아있네요 .. 이것참 부끄럽게..

확실히 바르고나면 몸이 하루종일
촉촉해지고 보들보들해서

남편이 요즘몸에 뭔짓해?
왤케 보들보들해졌어?

하는데 후후.. 알면다쳐!!

조말론 바디크림은 좀 매트해서
저는 몸에 물기가 살짝은 남아있는상태서
바르시는걸 추천해드려요

몸에 물기가 하나도없을경우에
발리는데 조금 뻑뻑한면이 있어서요,

저는 샤워후에 물기를 대충닦고
바로 발라주는데 진짜 잘발리고
흡수력이 강해서 찐득찐득함이 남지않아요.

핸드크림이던. 바디크림이던
바르고나면 몸에남는 끈적거림과
찐득거림을 진짜 비추하는사람으로서

조말론 바디크림은 100점중에 95점!
-5점은 마른몸에 바르기 뻑뻑한점 이에요

촉촉하고 부드러운 바디크림,
끈적거리지않는 바디크림을 원하신다면

조말론 바디크림 추천해드립니다^^
하루종일 촉촉하고
몸에서 좋은향기가 팡팡나서
기분좋은하루를 보낼수가 있어요!

그럼이만 뿅~

안녕하세요! 티스토리에는 첫 포스팅을 하게되었네요

하나하나 옮기려니 여간 귀찮은게아니네용 ㅡ.ㅡㅋㅋ

저번에 해외여행을 잠시 다녀오면서 면세점쇼핑하다가

너무너무 사고싶었던 "조말론" 향수를 샀어요!

저는원해 조말론 와일드 블루벨 코롱

( Wild Bluebell Cologne ) 을 사용하고있었어요~

와일드 블루벨 코롱의 향은

『 숲 속 깊은 곳에서 빛나고 있는 사파이어. 이슬 맺힌 블루벨의 은은하고 달콤한 향기에 산골짜기 백합, 들장미, 달콤한 감향이 더해졌습니다. 최면을 걸 듯 마음을 사로잡는 향수입니다. 』

라고는 하지만 시향을 해보기 이전엔
이렇게 읽어봐도 무슨향인지 다들 모르실거에요

와일드 블루벨 코롱향은 제가 맡았을때,
슥~ 지나치면 엇! 이게 무슨향이지? 
마음이 편안해지고 달달한거같으면서도 
여성스럽고 중독이되서 계속 맡고싶은향..이랄까..ㅎ


조말론 공식홈페이지에서는 
100ml 는 184.000원에
30ml 는  92.000원에 판매가 되고있어요


저는 요번에 나만의 시그니처향을
만들기위해서 기존에 쓰고있던 와일드 블루벨과
피오니 앤 블러쉬 스웨이드 를 골랐답니다.

피오니 앤 블러쉬 스웨이드 코롱
( Peony & Blush Suede Cologne )

『 화려하게 핀 작약에 더해진 붉은 사과의 향기로운 과즙과 순수한 자스민, 장미, 카네이션, 블러쉬 스웨이드의 부드러운 관능미가 여운을 남깁니다. 고급스럽고 매력적인 피오니 앤 블러쉬 스웨이드를 만나보세요. 』

공식홈페이지에선 이런향이라고 적혀있지만
챙이는 이향을 맡았을때 조말론 향수중
제일 달달하고 그 달달함이 고급지다고해야하나?

향이 금방 날라가지 않을것같은 
무거운느낌이였어요

이 아이도 공식홈페이지에서 파는가격은
와일드블루벨과 동일해요!

자 이제 챙이가 산 향수들을 보여드릴게요!

짜잔!!!!! 상자포장도 너무이뻣고 ㅠㅠ
그냥 내부포장도 너무이뻐서 쓰기 아까울정도였어요

향수두개는 남편이 선물해주는거였지만
바디크림은 남펴니몰래 구매한것이랍니당..헷

와일드 블루벨 바디크림은
공식홈페이지에 175ml 를 118.000원에 판매하고있어요!

조말론매장에서 일하시는 언니분이
손을 내밀어보래서 살짝 내밀었더니 저바디크림을바르고
그위에 피오니 앤 블러쉬 스웨이드코롱을 
칙칙! 뿌려주셨는데 하..

잔향도너무좋지만 처음 그 향도 너~!!무!!
맘에 쏙드는거에요 ㅠㅠㅠ 그래서 같이 구매했어용..

와일드 블루벨은 유명하기도해서
사람들이 많이 뿌리고 다니기때문에 
나만의향을 찾고있긴했었는데 이렇게 찾을줄이야..

너무 달달하지도않고 여자여자하면서 
이게 다들 무슨향이냐고 물어볼것만같은 
흔하지 않은 나만의 향

와일드 블루벨 바디크림은
 호호바 씨, 코코아 씨, 스위트 아몬드의 컨디셔닝 오일이 함유된 고급스럽고 리치한 바디 크림이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고 피부를 보호해 주는 크림이라고해요.


집에있을때도, 샤워하고나서 바르면
하루종일 기분좋은향이 몸에스며들어서 
향수만 뿌리는것보다 좀더 오래 향의지속력을 느낄수가있어요!

저는 샤워후 바디크림을 바르고
와일드블루벨코롱을 뿌리고 그다음에
피오니 앤 블러쉬 스웨이드코롱을 뿌린답니다!

그럼 하루종일 향이 지속되고 
흔하지않은 나만의 향이 제코를 기쁘게해준답니당

그리고 사은품(?) 으로  조그만 미니어처도 두개 주셨는데

요거는 아직 한번도 써보질 않았네용 
왼쪽 코롱은 우드세이지 앤씨 솔트 코롱이구요
오른쪽 바디크림은 라임 바질 앤 만다린 이에요!

얘네는 너무 귀여워서 장식용으로 써도 될거같아요^^

다해서 208달러 주었네요 ㅎㅎ
지금 환율로 23만 4,832 원 이에요

공식홈페이지에서 사면 
코롱 30ml 2개 184.000
바디크림 175ml 1개 118.000
해서 302.000 인데 저는 면세점이라서 
무려 67.168 원 싸게 득템했네용!!

면세점 ㅠㅠ 너란아이 너무 좋구나!!
잇님들도 면세점가실일 있다면 조말론 한번들려보세용
나만의 시그니처향만드는건 어렵지않답니당^^

챙이가 추천하는 조말론 나만의시그니처향은
[ 와일드 블루벨 & 피오니 앤 블러쉬 스웨이드 ]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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