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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09.04 [임신극초기증상일까?] 관계후 10일째 기록 1

 

 

 

 

생리증후군과 같은 임신초기증상.
비슷하지만 약간 미세한 증상때문에
이틀에 한번씩 기록.

관계후 9일째, 10일째 기록.

 

 

 

 

 

 

 

 

 

 

 

남편얼굴이랑 내얼굴 합성한건데
넘나 귀여워서 한번 더 우려먹기로함 헷

내눈엔 너무나도 이쁘고만 헤헤

 

 

 

 

 

(앱은 핑크다이어리) 8월달

 

 

 

 

 

 

 

 

 

9월 4일 오늘

 

 

 

 

 

 

 


혹시나 전글을 못보신분들을위해서

8월달 생.리시작일은
8월 9일
생.리 끝난날짜는
8월 15일

8월달의 배란일은
8월 21일부터 ~ 8월 27일

생.리주기는 30일에 안정적

 

 


 

 

임신초기증상인지 아닌지
확실이 임신결과가 나오질 않아서
하루에 한번씩 쓰기에는 넘나
귀찮아져버리는것...

생.리시작하면 아직
4일이 남은상황.

임신초기증상인가 생각하다보니
아니면 어떻하지란 생각과
만약 임신이 아니라면 실망감도
있을거같아서 진짜 하루하루

감정기복에 큰 변화가 생기는중..

 

 


 

 

8월 25일 관.계 후 9일째되던
9월 3일

< 아랫배가 쿡쿡거림.>
+
< 기초체온증가 >
+
< 감정기복의변화가 큼 >
+
< 자주배고파지고 가슴통증이옴 >



아직 뭐 임신이다!!!하는
그런증상들이 없어서 ..
시무룩해지기도하고 혹시나하는맘에
기대도 해보다가 맘편하게있어보자
해놓고서는 5분도 채 안되서
임신초기증상들을 검색해보기도한당..

요즘 잠도 12시간 꼬박 잘자고
배고 자주 고파져서 새벽에
간식이나 라면먹기는 기본..

눈뜨자마자 밥한사발 뚝딱하고
주기적으로 배가 안고프게끔
간식거리를 주섬주섬 먹고있음..

 

 

 

 

 

 

 

 

 

 

 

 

 

새벽 3시경 진짜 너무 배고파서
짜장라면을 혼자끓여먹음..

남편은 출근해야되니까 쿨쿨
침대서 잘자고있는중..

짜장면이 너~~무 먹고싶었는데
짜장라면으로 대신먹어주었당..

닭백숙도 먹고싶고
먹고싶은건 생겨나기시작했지만

확실히 임신이란걸 확인하기전이라
자는남편을 깨워서 해달라고 하기
너무 미안했당..ㅠㅠ

더웠다 추웠다하는건 기본이고
아랫배가 쿡쿡하는것도
익숙해져버렸고..

몸이 점차 적응하는건지 그거말고
다른증상들이 눈에띄게 보이진않았음..

그저 가슴에 통증이 살짝 생겼고
몽우리가져서 조금 커지기는했음..

근데 이건 생.리전에도 그러니까..
긴가민가 할 뿐이다 ㅠㅠ

 

 

 

 


 

 

 

8월 25일 관.계 후 10일째되던
9월 4일

< 아랫배가 쿡쿡거림.>
+
< 기초체온증가 >
+
< 감정기복의변화가 큼 >
+
< 자주배고파지고 가슴통증이옴 >
+
< 체한듯한 느낌과 토를함 >

 

 

 

 

 

 

 

 

새벽에 또 호떡을 구워먹음..
이제 새벽에 뭘 주섬주섬먹는게
익숙해져버렸음
안먹으면 허전할정도로

근데 호떡을 잘먹고 10분뒤에 갑자기
체한것같은 느낌이들더니
가슴이 답답해지고 명치부분이
아파오기 시작함 ㅠㅠㅠㅠ아흑

결국 먹은걸 다 토해내고
체기때문에 새벽 4시까지 잠못자고
온집안을 뽈뽈대며 싸돌아다니고
시체마냥 쓰러져있다가
겨우겨우 잠에들었음..

눈떠보니 낮 3시 ㅋㅋㅋㅋ
눈뜨자마자 또 배에서 밥달라고
요동을 쳐서 부랴부랴
미역국에 밥말아서 한공기 클리어!

근데 지금 아직도 속이 더부룩하고
명치부분이 답답하고

아직도 체기가 안내려갔나?
오만가지 생각이 또 들기시작함..

생리하려면 아직 4일이나 남았는데
언제까지 ㅠㅠㅠ 언제까지!!!
기다려야 할진 모르겠지만

내일이나 오늘 임신테스트기를
좀 일찍 해볼생각임..

하.. 하루하루 긴장되고 걱정되고
얼른 시간이 흘렀으면 좋겠다....

 

 

Posted by 꼬꼬마챙이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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