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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 이틀간 나른함에빠져
포스팅 해야지 하면서도 롤에빠져 못했네용 헤헤

오늘은 비비고 육개장을 소개시켜드리려해요.
간단하게 끓이기만하고 밥말아 후루룩
한공기 후딱할수가 있어요! 맛도최곤데

건더기도 많이 들어가있어서 되게 맛있었어요.

짠! 1~2인분이라고 적혀있지만
1.5 인분이라고 하는게 맞는거같아요

양이 그렇게 많은편은아니지만
저희가 먹을땐 한그릇 하고도 반그릇정도
나와서 조금 모잘랐어요 ㅠㅠ

조리방법이 엄청 편리해서 5분이면
육개장을 먹을수가 있었어요.

전자렌지에 4분 30초간
냄비에는 4~5 분간
중탕에는 5~6분 정도가 소요되요!

챙이는 냄비에 담아서 5분간 끓여주었어요

냉장고에 넣어뒀는데 살얼음 무엇..?
냄비에 담을때 깜짝놀랐어요

고기가 뭐저렇게 많담?
건더기는 솔찍히 인스턴트라서
기대를 안하고 있었는데 덩어리가 퐁당!

파도 듬뿍듬뿍 ! 파를 별로 좋아하지않은데 ㅠ
(편식쟁이라서..)

잘 담아주셨으면 5분간 끓여요 팔팔!

저기 보이는 주황색 거품들은 수저로
스윽스윽 퍼내줄거에요!

짠! 다끓인모습이에요 진짜맛있어보이죠?
아참. 고기가 많이 엉켜있어서
먹기편하게 가위로 싹둑 조금씩 잘라줬어요.

한번에 고기다먹으면 안되잖아요 ㅠㅠ

이렇게 밥그릇에 담아주면 끝!
완전 간편하죠? 남편도 왠 육개장이냐구 ㅋㅋ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인스턴트라고해서 몸에 다 안좋은건아니라서
가끔씩은 먹어줘도 괜찮을거같아요^^

솔찍히 인스턴트 많이먹기도하고
아직까진 건강에 아무이상도없어서

저희부부는 인스턴트에대한 나쁜감정이없어요
그저 배만 잘채우고 맛있기만하면
그만이라고 서로 생각하기 떄문이에요 ㅎㅎ

저는 파나 야채종류를 좋아하는편이아닌데도
야채가 물컹물컹 씹을때마다
국물이 나와서 맛있게 다 후딱 먹었어요

첨으로 파를 맛있게 먹어보았네요 ㅋㅋ

비비고 육개장. 인스턴트지만
저녁이나 점심을 준비하는 주부들에게
조금은 편하게 부담을 덜어줄수있을거같아요.

남은 봉지만 잘처리하신다면
직접만들었다고해도 믿겠지요!! 히히

인스턴트 짱짱맨. 세상너무많이 좋아졌네!
오늘저녁! 비비고 육개장 어떠세요~?